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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특강/골프이론

[스크랩] 이상적인 스윙

 이상적인 스윙이라고 해서 원리가 매우 복잡하거나 일반 골퍼들이 결코 따라하기 힘든 것은 아니다. 즉, 철저한 기본기에 입각하지만 보다 더 과학적인 몸의 움직임에 충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자신만의 이상적인 스윙을 완성하려면 원칙에 의한 움직임을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립

백스윙

 왼손의 등과 오른손바닥이 타겟을 향한다. 양손의 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립을 한다.
긴장되지 않은 편안한 그립이 중요하다.
 테이크 백은 천천히 낮게, 그리고 클럽이 라인 안쪽이나 바깥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목표선을 따라 움직인다.
손목 코킹(접히는 현상)은 왼팔이 지면과 수평이 될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톱 자세까지 손목의 접힘을 유지한다.
오른쪽 무릎의 굽힘을 유지하면서 체중의 80%가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톱 자세에서는 어깨가 거의 90도까지 돌아간 것같은 느낌을 받아야 한다.

셋업

다운스윙

 볼의 위치 - 드라이버는 왼발 뒤꿈치 선상에, 웨지는 중앙선상에 볼이 놓여지며, 발과 볼 사이의 거리는 편안해야 한다.
정렬 - 클럽페이스는 목표선과 직각이고, 발끝선부터 엉덩이, 무릎선, 어깨선까지 몸 전체가 목표선과 평행해야 한다.
자세 - 등은 꾸부정하지 않게 곧게 펴져야한다. 무릎은 탄력 있게 굽히고 고개를 지나치게 숙이지 않는다.
체중 - 드라이버샷의 어드레스에서는 체중이 오른쪽에 편중되어야 하며 짧은 클럽일
수록 체중이 스탠스에 더 고르게 분포된다.
 스윙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체중도 왼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한다.
스윙의 시작은 엉덩이 왼쪽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오른쪽 팔이나 어깨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클럽이 내려오면서 미리 손목 코킹을 풀어서는 안 된다.

팔로스로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정확히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엉덩이가 목표 쪽으로 열리고 체중도 왼쪽으로 옮겨져야 한다.
팔을 쭉 펴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만든다.
균형 잡힌 완전한 피니시 자세를 만든다.

출처 : 경남 골프사랑
글쓴이 : 오대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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