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잠깐 !! | ||
“골프에 있어서 Down Blow 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만 완성도 높은 Golf를 구사할 수 있다” 라고 설명한 것은 도구의 성질을 이해하고 원리에 입각한 연습을 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지름길임을 강조한 것이다. 왜냐하면 18홀 라운드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여성인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만 어프로치샷을 포함한 아이언샷임에는 틀림이 없고, 트러블샷에서 제일 어렵다는 왼쪽내리막 경사에서, 실수 없이 샷을 마무리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하면 안 될 부분이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Down Blow의 기술 이라고 한다면, Impact에서 볼의 탄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Spine Angle의 영향’이라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Club에 따른 적정한 Spine Angle과 Down Blow의 기술을 밸런스 있게 유지해서 스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가지 가운데 우선적으로 습득해야할 기술이 다운블로우인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놀라운 일일수도 있지만 투어프로 가운데 드라이버를 다운블로우로 스윙하는 선수가 70% 라는 것은, Impact에서 Spine Angle은, 구심력과 탄도 때문에 목표의 반대방향으로 기울어 있지만 다운스윙의 형태는 역시 다운블로우의 형태를 취한다는 것이다. 물론 드라이버를 다운블로우(하향타격)로 스윙 한다고 하면 아마추어들에게는 꽤 어렵고 많은 설명을 해야겠지만 ...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가장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 바로 Wood Shot을 할 때 찍어 치지 말고 쓸어 쳐야 한다고 설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항상 들어 올리는 샷을 구사하는 Player는 쓸어 치는 기술 자체가 곧 Down Blow의 기술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결국 쓸어 친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 가파르게 찍어서 Swing을 하는, 또는 Down Blow의 기술을 이미 습득한 Player만이 사용할 자격이 있는 용어라고 강조하고 싶다. 쓸어 치는 기술 또한 들어 올려서 치는 사람에게는 Down Blow의 기술을 습득하는 만큼 어려운 기술이다. 따라서 롱 아이언이나 우드의 경우 적정한 탄도를 위해 Spine Angle이 클럽에 따라, 목표의 반대쪽으로 기울어져 있어도 하향타격으로 이루어져야 효율적인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Down Blow의 기술을 우선적으로 습득한 후에, 클럽에 따라 어드레스에서 Spine Angle를 결정하게 되면, Spine Angle을 유지해서 스윙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요즘은 자신의 스윙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만큼 이전에 몇회에 걸쳐 설명했던 다운블로우의 시범사진들이 조금은 과장된 듯 보이지만, 들어 올려서 스윙을 하는 아마추어들은 사진과 비슷한 스윙이 되도록 비교해서 연습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스파인 앵글을 보는 두가지 방법
![]() ![]() 클럽 길이에 따른 스파인 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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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프 Buddy 클럽
글쓴이 : 코알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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