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강/골프란?

[스크랩] 골프_마음속에 새겨야 할 명언들

먼동이틀때 2013. 3. 27. 22:58

밥 로텔라 著 "Golf, 자신감의 게임"을 정리한 부록(로텔라의 법칙)에 있는 명언들입니다.

 

골프를 하는 사람은 누구가 고개를 끄덕이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골프를 하는 동안 항상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 음미해보아야 하는 귀절들이라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둡니다.

 

 

o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골프를 잘 하려면, 골퍼는 현재, 지금 하려고 하는 샷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o 좋은 샷을 치는 일련의 과정을 충실히 밟은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이 어디로 갈지 완전히 알기

  전까지는 백스윙을 하지 않으며 손에 쥔 클럽이 볼을 그곳에 보낼 것임을 확신한다.

 

o 골퍼들은 자신의 스코어를 잊고 경기에 임하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o 경기하는 동안 스윙 기술에 대해서 생각하면 자신이 낼 수 있는 점수만큼 내지 못한다.

 

o 골퍼는 연습장에서 자신의 스윙을 가다듬고, 코스에서는 이것을 신뢰해야 한다.

 

o 퍼팅에서의 핵심 과제는 특정 목표를 향해 자유롭게 스트로크하는 것이다. 퍼팅 스트로크로

   어느 방향으로 이끌거나 조정하거나 너무 조심하는 것은 의심에서 오는 실수다.

 

o 골퍼의 두뇌와 신경계는 작고 정밀한 목표에 집중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o 올바른 결정이란 단호한 선택을 말한다.

 

o 나쁜 샷이라도 반드시 받아들인다. 화가 난 플레이어는 프리샷 루틴을 잘 할 수 없다.

 

o 가능하면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것이 현재의 골프 규칙이라면, 골프는 웨지와 퍼터를

   잘 다루는 게임일 것이다.

 

o 간혹 골퍼들은 게임의 목표가 좋은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볼을 홀에 집어넣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o 입스라는 질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o 누구나 효율적으로 연습하고, 명민하게 사고하는 등 올바른 절차를 밟아 연습을 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험을 한다. 이때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 인내,

   지구력, 의지를 시험할 기회이다. 신념이란 손에 잡히는 결과가 없이도 믿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처 : 빨강방장의 공간
글쓴이 : 빠알~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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