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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정보/오륜 산악회

67회 산행후기(2012년10월26일)

3013년 마지막회 11월 산행을 신청하면서...^.^ (최윤천, 안영숙, 이임옥 집사님 신청합니다) 오륜산악회
안영숙 다른글 2013.10.27 12:10
조회 12 댓글 0 추천 (0) 신고 (0)


부드러운 바람과 높은 하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단풍나무들...

 가을향기 가득한 계관산을 오륜의 가족들과 함께 오르면서

인생의 작은 행복이 이런것일까요?

 

 

단풍나무도 갈대밭도

그 아름다운 계관의 가을하늘도

오늘은 오륜의 가족들만 위해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관산 산행과 점심 식사 후

남이섬 주차장에서 오륜비젼빌리지를 향하여

오르는데 그 길은 힐링이 되는 길이었습니다.

 

잦나무와 맑은 공기는 산림욕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 

그 길을 내기 위하여 17회(?) 이상을

오가며 길을 다듬으셨다는

이정환 산악회 회장님의 귀한 헌신에 감사하였습니다.

 

회장님의 열정과 헌신에 의해 길이 만들어지고

우리는 감사하며 그 길을 걷겠죠?

예수님께서도 동행하여 주시는 길이고요~~^^

 

15분가량 걸으니 오륜비젼빌리지 도착입니다.

버스보다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회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투어 .... 그리고 오륜교회와 오륜비젼빌리지를 위한 기도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행복과 감사였습니다.

그 길은 주님이 동행하여 주신 아름다운 길이었으니까요....^^

주님 ! 모든 여정속에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