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장 간단한 숏 어프로치

정확하게 연습하면 골프에서 가장 쉬운 것이 짧은 어프로치입니다.

정확한 동작을 일고나면 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을만큼 천천히 하는 스윙이니까요.

 

1. 머리 움직이지 말고,

2, 스윙 내내 겨드랑이 몸통에서 떨어트리지 말고,

3, 핸드 퍼스트 자세로 스윙 내내 손목 고정하고,

 

4. 손이나 팔은 클럽만 잘 잡고 다른 동작을 하나도 하지 말고,

5. 스윙을 주도하는 곳은 몸판 딱 한군데,

6. 몸의 모든 다른 부위는 몸판의 움직임에 따라만 가도록.

7. 머리는 항상 그자리에 공을 치고 나서도 공 있던 자리만 보고 있기.

 

8. 거리는 백 스윙 크기로,

9. 히프와 다리는 백스윙에선 고정, 다운 스윙에선 몸통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진행

10. 스탠스는 아주 약간 오른하고 공의 위치는 양발 중앙에서 약간 우측

     (오른 발보다 오른쪽으로 공을 놓는 것은 몸 밖에서 임팩을해야하므로 비추)

 

11. 백스윙 크기만큼 팔로우도 꼭 하고,

12. 임팩트 때 핸드 퍼스트 유지가 중요함.

13. 그네와 같은 부드러운 스윙 리듬 (이 리듬이 맞지 않은면 위의 10가지 모두 정확해도 소용 없음^^)

 

스윙은 리듬이 생명입니다. 리듬이 좋으면 스윙의 단점의 대부분을 보완해 줍니다.

 

 

손목이나 팔을 쓰면 어프로치가 어려워지는 이유 :

 

손목과 팔로 백스윙하면 임팩트 때 어드레스 자세로 정확하게 돌아와야 하고

손목과 팔을 쓰는 스윙도 몸통이 같이 돌기 때문에

몸통, 팔, 손목, 이 세가지를 동시에 정확하게 제자리로 돌아오게하여야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손목과 팔은 겨드랑이를 조여 몸통에 붙여 놓고

몸통만 움직이면 임팩트 때 제자리로 돌아오기가 너무나 쉬워집니다.

몸통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되니까요.

출처 : 골프 싱글 쉽게 되기

글쓴이 : gent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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